건강 저금통

[건강/운동] 피부노화를 늦추는 식습관 녹색채소, 과일, 견과류와 생선 / 동안이 되어 보자 2

써몬(CEO몬) 2023. 4. 15. 16:00

피부노화른 늦추는 식습관

마음 아프게도 노화는 모든 인간에게 도래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여 노화시작을 늦출 수 있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피부노화의 개념과 원인에 이어 노화를 방지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생활 습관을 통해 피부건강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도 유지하도록 하자. 노화를 방지하는 먹거리에는 특히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식품이 가장 효과가 좋다. 노화는 자연스럽게 피부조직의 산화조직으로 인한 현상이기에 이를 예방하고 늦추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읽어보길 바란다.

 

피부노화를 늦추는 식습관 녹색채소

비타민 A, C, E, K와 각종 미네랄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소에는 위와 같은 영양소를 아우르기  때문에 첫 번째 식품으로 골랐다. 녹색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각질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E는 자유 라디칼과 같은 유해한 분자를 제거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미네랄은 철,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 나트륨과 같은 정말 적지만 인간에게 꼭 필요한 물질이다. 5대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허리케인 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색소를 형성하는 멜라닌 생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철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상호작용을 통해 흡수율이 더욱 올라가게 된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피부 미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칼륨과 나트륨 은은 물분균형을 유지하여 인체 내부의 혈관을 통하여 골고루 수분이 퍼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다한 나트륨은 오히려 물분균형을 깨니 적당히 먹도록 한다. 

과일

과일에도 녹색채소 못지않은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과일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채소와 함께 꼭 섭취를 해야 한다. 항산화 물질은 자유 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유 라디칼은 활성 산소 분자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자유 라디칼은 불완전한 원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반응성이 높다. 그래서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과 결합, 합성 및 반응하게 되어 무용지물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화학반응으로 인해 세포 조직의 손상을 일으키고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피부색소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로 노란색과 주황색에 존재하는 색소로 당근, 사과, 망고 등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과유불급. 항상 적당한 섭취가 필요하다. 당도가 높은 과일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오히려 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섭취를 피하기 위해 물과 함께 섭취하여 농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견과류와 생선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염증을 감소시켜 여드름, 습진, 건선 등의 피부 질환을 개선한다. 피부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킨다. 자외선 피해도 예방시키는 효과도 있다. 오메가-3는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때문에 견과류와 생선 섭취에 대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혈압이 지나치게 낮아지고 혈액 응고가 억제되어 지혈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견과류와 생선은 채소와 과일과 다르게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비만이나 고지혈증의 건강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따라서 견과류와 생선은 추천되는 적정량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2회 이상 100g-150g 정도의 생선을 섭취하거나, 하루 한 끼에 견과류 1~2종류를 30g 내외를 적당량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선은 삶거나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유지나 소금이 많이 포함된 조리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